콜라겐과 화장품

피부의 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콜라겐
콜라겐으로 피부노화를 늦출 수 있습니다.

피부는 신체의 외부를 덮고 있는 하나의 막으로 여러가지 외부의 자극, 장해, 건조 등의 환경요소로부터 신체를 보호해 주는 다양한 생리적 기능을 수행하여 내부 장기와 그 밖의 체내 기관을 보호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피부의 총 면적은 연령, 성별, 부위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성인의 경우 약 1.6 ㎡이고 중량은 체중의 16%에 달하며 신체 부위 중 누꺼풀이 가장 얇고 가장 두꺼운 곳은 손바닥과 발바닥이다. 피부의 형태학적 구조로는 단순하고 평편해 보이지만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복잡한 그물 모양의 구조이다. 조직학적으로 피부를 수직으로 잘라 현미경으로 살펴보면상피조직인 표피, 결체조직인 진피, 피하조직으로 이루어져 있고 각각의 조직은 특이적 기능을 지니고 있으며, 서로 상호적 관계를 갖고 있다. 그 중 결체조직은 주로 콜라겐과 엘라스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콜라겐은 피부의 진피의 구조를 유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피부의 진피층에 존재하는 콜라겐은 세포외 기질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전체 피부 건조 중량의 70 ~ 85%를 차지하고 있다. 피부에서 콜라겐의 주된 기능으로는 피부의 기계적인 견고성 유지, 결합조직의 저항력 및 조직의 결합성 강화, 세포 접착의 지탱, 세포 분할 및 분화의 유도 등이 알려져 있다. 콜라겐을 포함하여 진피의 세포외 기질을 구성하는 엘라스틴과 프로테오글리칸, 피브로넥틴, 라미닌 등과 같은 당단백질은 대부분은 섬유아세포에서 만들어져 세포 밖으로 내보내지며 모든 영양소와 대사 폐기물은 이 세포외 공간을 통하여 운반되고 대사된다. 특히 당단백질은 진피 기질의 주성분으로서 세균의 침투를 막아주는 차단벽 역할과 세포의 구조적 통합성을 형성해 주고 세포 이동을 도와 준다. 그리고 동물, 식물, 세포 소기관 등에 널리 존재하며 특히 세포내 당단백질은 세포외벽에 많이 존재하며 수많은 세포-표면 반응에 관여 한다. 또한 피부에서 세포외 기질 중 하나인 콜라겐 및 엘라스틴과 공유결합되어 있는 형태로 존재하여 다량의 수분을 기질에 보유하게 함으로써 피부에 탄력과 주름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